배우 서유정 이혼 리즈시절 남편 누구

배우 서유정 이혼

배우 서유정이 이혼을 고백했다. 2017년 3살 연상 금융계 회사원과 결혼, 2019년 딸을 낳았다. 결혼생활은 23년 결혼 6년만에 마무리 되었다.

둘은 연애 2달만에 남편 정형진씨의 구애에 결혼하게 되었다. 결혼 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해서 이번 이혼 발표가 더욱 사람들을 가슴아프게 하고 있다.

아옳이 이혼에 숨겨진 비밀

아옳이 서주원 이혼 논란 둘은 인플루언서와 카레이서 답게 이혼도 화려하다. 최근 아옳이는 이혼의 아픔을 밝히며 서주원의 상간녀에게 소송중이라고 밝혀 이슈가 커졌다. 서주원은 카라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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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아 열심히 살아보려 했지만, 서로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 같다"
"(결혼 생활을) 정리한 지 오래됐다"
"가족들이 받을 상처가 무서워서 멈추고 있었다"
"저 또한 두려웠다. 하지만 언젠가 알게 될 일이기에 제 입으로 먼저 말씀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 용기 내서 말한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고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많이 무섭고 공포스럽다"
"제 천사(딸)와 자신을 위해 용기를 내서 말해본다. 그동안 절 아껴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분들에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싶다"
"가정을 지키지 못해 무엇보다 제 자식에게 가슴이 미어지고 미어진다"
"가족분들에게도 머리 숙여 죄송하다 말하고 싶다"
"천사(딸)가 겪지 않아도 될 일을 겪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
"더 이상 숨기지 않는 엄마가 될 거다. 널 지키기 위해 죽도록 최선을 다할 것"

불화는 아마 1년 전 부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1월 자신의 SNS에 딸의 뒷모습 사진과 함께 모든 비바람은 자신이 맞겠다며 어딘가 슬픈 내용을 업로드한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