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뜻
이직은 직장을 떠난다는 의미와 직장을 옮긴다는 두가지 의미다. 둘의 의미가 어찌되었건 지금 다니는 회사를 떠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채용 플랫폼 종류 알아보기
채용 플랫폼이라고 불리는 구인구직 사이트를 알아보자. 구인구직 사이트는 전통적으로 잡코리아, 사람인, 인크루트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원티드, 리멤버, 링크드인, 비즈니스피플, 피플앤잡, 워크넷, 캐치 등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어 이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링크드인(Linked in)
링크드 인은 글로벌기업, 해외취업 등을 원한다면 반드시 해야하는 플랫폼이다. 소셜네트워크와 유사하며 특정업계사람들이 구인구직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마이크로 소프트가 인수하여 운영중이고 북미나 유럽에서는 구인구직이 어려운 제한적인 조건일 경우, 그리고 평판을 확인하기 위해서 링크드인을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외국계 기업을 도전하려는 사람이라면 링크드인 계정은 하나쯤 있어야 한다.
원티드(Wanted)
개인적으로는 원티드 가 채용 플랫폼 시장에 불을 당겼다고 느껴진다. AI이력서 채용 추천 및 이력서를 올려두면 채용담당자가 연락한다는 시스템 자체가 좋았다. 추천인, 추천하면 취업지원금 등 적극적으로 채용매칭이 발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사람인, 잡코리아에 없는 기업도 다수 원티드를 이용하고 있어 최근 구직을 원한다면 반드시 이력서를 올려놔야 하는 플랫폼이다
리멤버(remember)
명함 등록 어플에서 구인구직? 사실 생각해보면 이보다 더 적합한 사업모델이 없다. 이미 사용자의 이력이 가득 담긴 명함을 수집하는 회사니, 얼마나 많은 비즈니스 맨들이 모여있을까. 최근 80만명을 돌파해 HR시장에서 큰 인기를 끄는 구인구직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람인, 잡코리아
1세대 온라인 구인구직 사이트다. 이력서를 올려놓으면 헤드헌터들에게 연락이 오기도 하고, 회사가 채용을 시작할땐 HR담당자가 거의 필수적으로 올려두는 사이트들. 전통의 강자다 쌓인 DB를 활용하여 최근 적극적인 서비스 개편을 통해 유저 친화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